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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CEO 출신 공인중개사의 상가 중개업 창업이야기

50대 후반 부동산중개, 아직 늦지 않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따면 취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이만한 건 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환상을 제대로 ‘와장창’ 깨주는 책이 나왔다. 유명 호텔 CEO출신. 사회생활이라면 할 만큼했지만 중개는 난생 처음 접한 저자의 생생한 '상가 중개업' 생존 스토리다. 어렵다고 알려진 상가(상업용 부동산)중개 시장에 무려 경험도 없이 개업부터 한 50대 후반 용감 무모한 남자. 온갖 패널티를 줄줄이로 매달고서 뛰어든 저자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뻔뻔하고 유쾌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결국은 성장까지 이루고 마는데... 궁금하지 않은가? 그남자의 FunFun(펀펀, 뻔뻔)한 생존 일지를 들여다 볼 시간이다. 중개 왕초보의 개업부터 약 5개월..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따면 취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이만한 건 없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환상을 제대로 ‘와장창’ 깨주는 책이 나왔다.

유명 호텔 CEO출신. 사회생활이라면 할 만큼했지만 중개는 난생 처음 접한 저자의 생생한 '상가 중개업' 생존 스토리다.

어렵다고 알려진 상가(상업용 부동산)중개 시장에 무려 경험도 없이 개업부터 한 50대 후반 용감 무모한 남자.
온갖 패널티를 줄줄이로 매달고서 뛰어든 저자이지만 생각보다 훨씬 뻔뻔하고 유쾌하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결국은 성장까지 이루고 마는데...

궁금하지 않은가?
그남자의 FunFun(펀펀, 뻔뻔)한 생존 일지를 들여다 볼 시간이다.

중개 왕초보의 개업부터 약 5개월간 좌충우돌하는 내용들을 시간대별 또는 상황별로 일기처럼 기록했다.
전영배 대표.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하지 않기 위하여'

이유를 막론하고 평생 해오던 일에서 손을 뗐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공인중개사인데, 50대 후반 인생 2모작, 열정 가득한 마음으로 도전한 중개업은 소속 공인중개사로 취업하는 것조차 어렵다. 만만한 주택 쪽은 이미 여성의 전유물이고, 아파트와 같은 주거용은 한마디로 꽝이다.
..나이 든 남자를 반기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저자에게 남은 선택지는 상가 임대차와 매매 전문, 그리고 공장, 창고 아니면 토지. 직장생활 할 때 회사의 임대업장을 관리해 본 경험을 믿고 '중개의 꽃'으로 불리는 상가를 대상으로 중개업을 해보겠다며 막무가내로 개업, 현재는 중개업으로 나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現.하하 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
前.해운대센텀호텔(주) 대표이사
前.메트로랜드에셋(주) 이사
前.영진전문대학 외 다수 외래교수 출강

저자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cyb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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